너와 내가 만든 세상
너와 내가 만든 세상

티앤씨재단은 5일 아포브(APoV)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작품들을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아트로 제작하고 피쳐드 바이 바이낸스에서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너와 내가 만든 세상은 한국, 중국, 일본 작가 8명의 설치 작품과 다섯 가지 테마 작품들을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전시다. 올해 5월 개관 이후 제주 포도뮤지엄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현재 관람객 11만 명을 넘겼다.

티앤씨재단은 이번 NFT 아트 판매를 통해 해외 관객들에게도 공감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한편, 수익금으로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을 지원하고 제주도를 포함한 여러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피쳐드바이바이낸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량을 보유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오픈한 NFT 거래소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포도뮤지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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