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12일 인공지능(AI)·빅데이터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융합학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4차산업혁명과 더불어 인공지능 관련 시장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디지털 혁신, AI 전환에 대응할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는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실무중심의 AI,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윤합학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응용인공지능 분야는 인공지능 관련된 기초 지식과 산업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계학습 관련 이론, 딥러닝 기초 및 심화 활용 , AR·VR 메타버스 등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빅데이터·데이터사이언스 분야는 데이터과학 기초,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공공데이터분석과 시각화 등 전과목을 실무중심으로 배울 수 있도록 편성됐다.

열린사이버대 측은 “인공지능융합학과에서는 국가공인 자격증 및 국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며 “졸업 후에는 IT 관련 직종 및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금융, 마케팅, 제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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