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마른파이브
▲사진출처: 마른파이브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 = 컴포트웨어 브랜드 마른파이브는 지난 29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조조캠핑과 함께 에덴요양병원의 암 환우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내복으로 유명한 히트터치 발열내의 200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복 나눔은 총 200벌로 에덴요양병원과 함께 인근 지역 노인복지센터로 마른파이브가 쾌척한 히트터치 후원물품이 전달된다.

마른파이브는 2019년부터 한국 여성재단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에 매년 위생팬티 납품 파트너쉽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청곡 복지관, 은평기쁨의 집 등 물품이 필요한 기관에도 꾸준히 기부해왔다.

또한 최근 군대 유튜브 크리에이터 '효자손'과 함께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현역 군장병들에게 히트터치 발열내의를 기부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조조캠핑은 직접 캠핑용으로 세팅한 올드카 갤로퍼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솔로캠핑, 오토캠핑, 애견캠핑을 컨셉으로 한 다영한 컨텐츠 전하고 있다.

구독자는 약 20만 구독자을 보유하고 있다.

마른파이브 관계자는 “지금도 추운 날씨에도 투병 생활 중이신 환우분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암 환우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덴요양병원 히트터치 기부 관련 영상은 조조캠핑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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