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이사 겸 발행인(가운데)이 서울 서초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ROTC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고 박식순 ROTC중앙회 신임 회장(좌), 박진서 현 ROTC중앙회 회장(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3일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이사 겸 발행인(가운데)이 서울 서초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ROTC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고 박식순 ROTC중앙회 신임 회장(좌), 박진서 현 ROTC중앙회 회장(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전규열 공감신문 대표이사 겸 발행인이 23일 서울 서초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ROTC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 대표는 ROTC중앙회 국회특보로서 다년간 청와대와 국회 출입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ROTC중앙회와 국회 간 원활한 업무협조가 이뤄지도록 했다. 

특히 학군 후보생 복무기간 단축과 복지예산 증액을 위해 노력했고 중앙회가 후보생 지원율 격감문제와 복지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토론회에 직접 토론자로 참여해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1일에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전 대표는 경영학 박사로 청와대와 국회출입기자, 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출입기자와 시사저널 객원논설위원으로 서민금융진흥원 규제입증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KBS라디오 '주말저녁입니다'와 불교방송 등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과 매일경제 등에 경제전문가로 다수 출연하기도 했다. 

중앙일보에 '전규열의 나도한다 스타트업' 칼럼을 연재했고, 현재 주간경향에 '전규열의 세계는 창업 중' 시리즈를 연재 중이다

한편 전 대표는 지난 2018년 한국인터넷기자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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