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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여야 중진, 선거제도·카풀 등 현안 대책 마련에 공감5선 이상 여야 중진 모임 ‘이금회’ 정례모임 논의 결과
11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5선 이상 여야 중진모임인 이금회 모임이 열렸다. / 국회 제공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11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주재한 ‘이금회’는 정례 오찬 모임을 갖고 1월 현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금회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모여 오찬과 함께 주요 안을 논한다는 뜻을 가진 모임으로, 문 의장을 포함한 5선 이상 여야 중진 의원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는 문 의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원혜영 의원, 자유한국당 김무성·원유철 의원,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 등이다.

이들은 이달 현안 6가지를 논의하고 여야가 함께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먼저 택시기사가 카풀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또다시 분신한 사건에 대해 이금회 회원들은 강한 우려를 표하며 유관부처와 국회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5선 이상 여야 중진모임인 이금회 모임이 열렸다. / 국회 제공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서는 국민의 요구방향에 따라 각 당의 상이한 입장을 조율하고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최근 재조명받는 국회의원 등 공직자 외유성 해외출장 문제는 ‘원천차단’을 통해 국민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로 했다. 의원들의 해외 활동 시 대화록과 보고서를 남겨 후속 의원외교에 활용하도록 했다.

여야 중진은 전날 외유성 해외출장 근절을 위해 출범한 ‘의회외교활동자문위원회’ 출범을 환영하며 빠른 시일 내 활성화 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양국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타결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이밖에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의원외교를 통환 상호 이해·공감대 확산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2월 예정된 국회의장 및 여야 5당대표의 미 하원방문 외교활동 성과에 기대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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