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방 엘리움 조감도
사진 : 대방 엘리움 조감도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 = 포항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아파트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전했다.

해당 지역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청(DGFEZ)이 한미사이언스와 스마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을 위한 3천억원 규모의 MOU를 체결했으며, 포항세명기독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법인 한성재단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상북도 동부청사가 23년 1월 준공예정으로 행정 인프라까지 갖춰진 1만여 명 규모의 자족형 복합신도시가 형성된다. 

포항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방그룹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성에 공을 들였다. 

또한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대방산업개발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 총 1,328세대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며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으로 구성된다. 

주차 대수는 2,403대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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