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사진제공 :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 =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공군 항공·전자·기술부사관 243기에 40명의 1차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 전문교육기관인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장교·부사관 센터를 자체 운영해 실전 모의고사, 필기시험 대비 특강, 개별면접 컨설팅 등 항공·기술부사관 임관을 목표로 한 학생들을 개별 관리한다.

인하항공은 지난해 234명의 항공/전자/기술 부사관 합격자(1차)를 배출했으며, 나이스(NICE)평가정보에서 주관하는 기술신용평가에서 항공정비 전문 교육훈련 부문 기술 평가 우수인증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장교·부사관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공군 부사관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학생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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