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시장의 점유율 30% 차지

생활맥주 매장 이미지/생활맥주
생활맥주 매장 이미지/생활맥주

[공감신문]전지선 기자=국내 수제맥주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가 ‘2022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출전한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생활맥주는 국내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수제맥주 시장의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수제맥주 브랜드이다. 국내 지역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맥주만의 오리지널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현재 생활맥주는 전국 200여개 매장 중 27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점 프랜차이즈 평균 대비 15배에 달하는 수다.

본사 관계자는 “생활맥주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됨에 따라 기대감이 크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8년차의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얻어 성공적인 창업에 한걸음 다가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필수 식자재 무료 지원 ▲홍보 비용 지원 ▲배달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무상 지원 ▲본사 오픈바이저 인력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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