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광산업
사진=보광산업

[공감신문] 김성현 기자=보광산업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후 1시 16분 기준 보광산업 주가는 전일대비 450원(6.89%) 오른 6,98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7,694,935주이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인한 경제 보복 성격으로 중국 상무부가 천연 모래 수출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천연모래는 풍화작용 등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래로 건축 자재, 철강재 제조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광산업은 대한민국 최고의 골재 생산 전문업체를 모토로 건설의 근간이 되는 콘크리트용 부순 골재, 혼합골재, 재활용 아스콘, 일반 아스콘, 레미콘을 생산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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