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아들 사고 격려 댓글 이어져..

사진 = 방은희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 = 방은희 인스타그램 캡쳐

[공감신문] 이소율 기자 = 배우 방은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방은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나한텐 우리 두민이 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 두민아 수술 잘 될 거고 잘 버텨보자.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내 아들 도와주소서. 두민아 힘내자 나한텐 너밖에 없어"라는 글과 함께 병상에 누워 있는 아들 사진을 올렸다. 

이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아들 회복 기원 댓글도 이어졌다. 이화선은 "너무 놀랬어요. 대체 무슨일이... 기도하겠습니다. 수술 잘 될 거예요"라고 적었다. 최은경 역시 "어머 이게 무슨. 언니 힘내요 수술 회복 잘 되길 기도할게요"라고 썼다. 이들 외에도 많은 이들이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방은희는 2003년 첫 번째 이혼 후, 2019년 2두번째 이혼했다. 방은희는 2002년 득남하여 두민 군이 있으며 현재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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