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과 오는 9월 결혼

사진=넉살 인스타그램
사진=넉살 인스타그램

[공감신문] 김민희 기자=5일 힙합 래퍼 넉살이 오는 9월 말 서울에서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속사 비스메이저컴퍼니는 "(넉살이) 2년 동안 교제한 비연예인과 9월 말께 결혼한다"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일 넉살이 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2년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넉살은 이를 쿨하게 인정했고 이후 고정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낸 바 있다.

넉살은 대한민국 래퍼로 지난 2009년 데뷔했다. 이후 EP 앨범 '작은 것들의 신'을 준비하던 중에 래퍼 딥플로우의 눈에 들어 VMC 레이블에 합류했다.

지난 2017년 방영된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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