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비김영
사진=아이비김영

[공감신문] 김성현 기자=국내 편입생 인구가 증가하며 편입시장 업계 1위 아이비김영 주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 한국경제는 "2019학년도 이후 편입 정원이 4년 만에 11% 가까이 늘어났다"며 "서울·수도권 주요 53개 대학의 편입 응시 인원을 분석한 결과 2018학년도 9만 7,741명에서 2022학년도 12만 9,586명까지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편입시장 성장으로 업계 점유율(77.9%) 1위 아이비김영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8일 오후 2시 49분 기준 아이비김영 주가는 전일과 변동 없이 2,465원에 거래중으로 아직까지 주가에 영향이 미치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은 117,102주이다.

아이비김영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대학 편입학 입시교육 및 취업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기업이다.

사업부문은 주력인 대학편입학원 및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편입사업부문과 컴퓨터학원, 뷰티학원 및 자격증 취득 등에 관련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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