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슬로우캘리
.사진제공 = 슬로우캘리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슬로우캘리는 지난 8일, 본사 임직원 및 직원들과 함께 강릉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산책하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슬로우캘리는 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

슬로우캘리 관계자는 “휴가철 계곡과 바다에 쓰레기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해양 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지속 가능한 미래 블루푸드를 위한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활동의 장을 열어 많은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많이 확산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