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보마그네틱
사진=대보마그네틱

[공감신문] 윤승진 기자 = 대보마그네틱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대보마그네틱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3% 오른 57,100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량은 123,911주이다.  

이는 지난 12일 83억원 규모 신규 시설 투자를 집행한다고 공시한 이후로 급등했다가 잠시 숨고르기 한 후 상승반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보마그네틱의 주요 사업은 2차전지 각 공정에 투입되는 전자석탈철기(EMF)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며 현재 탈철장비 시장에서 일본 경쟁업체와 함께 독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최근 높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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