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김성현 기자=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이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에 나서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 ‘서울대작전’은 높은 관심을 받으며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은 27일 ‘서울대작전’에 출연한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가 출연하는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하며 “그 어떤 포즈도 소화하는 상계도어 빵꾸팸의 힙한 네 컷”이라는 글을 적었다.

넷플릭스는 “혹시 여러분도 빵꾸팸 같은 친구들이 있다면 패밀리 네임을 자랑해 주세요”라며 “8월 29일 정오까지 댓글로 남겨주신 분께 추첨을 통해 빵꾸팸이 직접 사인한 네컷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서울대작전’ 굿즈도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이름을 짓게 된 이유까지 적어주시면 당첨 확률이 UP”이라고 했다.

한편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을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으로 유아인, 고경표, 박주현, 오정세, 송민호 등이 출연하며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