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진=현대두산인프라코어

[공감신문] 윤승진 기자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하락세다.

29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9% 하락한 6,380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량은 3,494,427주이다.  

지난 24일 중국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총 1조 위안(195조 원) 규모에 달하는 인프라 추가 투자안을 담은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주요 판매지역이 중국인 만큼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부풀어 지난 26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하락세의 뚜렷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으나 고점을 찍고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건설기계와 관련하여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채널 역량과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관리체계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