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yunji 유튜브 캡쳐
사진=Hyunji 유튜브 캡쳐

공감신문] 박유린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장민호가 '민원만족' 앙코르 콘서트로 1만4천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지난 27일부터 28일 이찬원과 장민호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민원만족'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당시 공연에서는 그동안 이찬원이 불러왔던 곡을 장민호가, 장민호가 불러왔던 곡은 이찬원이 바꿔 부르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트로트 메들리와 '여러분', '붉은 노을'까지 함께 부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한편 이찬원은 지난 29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훈훈한 비주얼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갤러리와 공식 팬카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날 이찬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따라 왠지 오빠미 낭낭한 찬또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찬원은 연두색 니트 반팔과 흰색 바지를 매치하고, 센스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싱그러운 미소와 완벽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