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리아에스이
사진 = 코리아에스이

[공감신문] 김보관 기자=태풍 관련주 코리아에스이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1일 오후 12시 51분 코리아에스이 주가는 전일 대비 29.64% 오른 3,56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 및 한반도 영향 가능성이 언급된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힌남노'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경우 재해 복구 수요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1995년 설립된 코리아에스이는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영구앵커, 타이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코리아에스이는 특히 호우, 지진으로 인한 비탈면 붕괴 등의 자연재해의 예방 및 복구에 있어 자연과의 조화와 환경친화를 고려하는 녹색성장공법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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