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에너지
사진=대명에너지

[공감신문] 윤승진 기자 = 대명에너지 주가가 하락세다.

2일 오전 11시 8분 기준 대명에너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27% 내린 33,250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량은 952,206주이다.  

인플레 감축법, 유럽 풍력 발전 확대 가능성 등의 호재가 작용하여 고가를 찍은 대명에너지 주가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로 꼽힌다.

앞서 지난 30일(현지 시각) 메데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에스토니아, 핀란드, 독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스웨덴 총 8개국이 해상풍력에너지 확대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고 밝혀 이에 대명에너지 주가가 상승세를 탄 바 있다.

한편 대명에너지는 신ㆍ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신ㆍ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건설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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