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에너빌리티
사진=두산에너빌리티

[공감신문] 윤승진 기자=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하락세다.

23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0% 내린 16,850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량은 1,284,761주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22일 경남 창원에 추진 중인 '극한소재 실증연구단지' 조성에 힘입어 극한소재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혀 주가 상승세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다.

두산그룹 지주사 ㈜두산의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 지분 대거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두산에너빌리티의 500억원 규모 2년 만기 회사채 발행 등의 소식에 영향을 받아 최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