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아이엘 네트워크가 av배우 겸 유튜버 모모나가 사리나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이달 23일 21시 오픈씨(OpenSea)에서 민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리나 NFT의 특징은 아이엘네트워크Ⅹ바나나몰 주최의 오프라인 배우 팬 미팅과 글로벌 프라이빗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프리패스 신청 권한이 주어지며, NFT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향후 진행되는 여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티켓을 보유하는 것과 같다.

이 밖에도 NFT 구매자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모나가 사리나가 이름을 불러주는 특별 영상 편지와 친필 사인을 NFT로 제작해 구매자에게 제공된다.

아이엘네트워크 관계자는 "다양한 IP(저작권)에 대해 G2E권리를 포함한 NFT를 발행해 이를 G2E 패션 브랜드 ‘크립토아이오(CRYPTOIO)’로 굿즈 제품을 출시한 후 판매된 이익금을 저작권자와 NFT 홀더에게 ‘아이엘코인(IL코인)’으로 지급하는 G2E(Goods To Earn) 시스템을 특허출원 하였으며 NFT 계약을 완료한 배우, 콘텐츠의 IP를 적용한 의류, 잡화를 제작하고 유통한다"라며 "블록체인 기술로 제품의 소유권과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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