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셀렉토커피가 지난 1일부터 방영 중인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제작지원을 맡아 커피프랜차이즈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베테랑 PD 강수연, 이웅희가 연출을 맡고, 조선로코 녹두전 작가 백소연 극본으로 아크미디어가 제작하는 드라마다. 

드라마는 과거 연쇄살인의 첫 번째 사건 앞에 서서 진실을 찾는 남자 윤해준(김동욱 분)과 부모님의 결혼 자체를 막고자 하는 여자 백윤영(진기주 분)이 우연히 과거로 함께 돌아가 사건을 풀어가는 서사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셀렉토커피는 인지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단순한 커피 전문점을 넘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커피전문점으로 나아가고, 전국 가맹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마케팅 관계자는 “셀렉토커피는 지난해 10월 원두부터 토핑까지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주컨셉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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