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인 타코야키. 타코야키 주재료인 문어를 형상화하거나 타코야키를 그대로 확대해 옮겨 놓은 듯한 간판의 모습이 군침을 돌게 한다.
 

조개를 탐내는 스파이더맨.
 

옆에서 봐도 앞에서 봐도, 이곳은 야키니쿠(일본식 고기구이) 집!
 

식재료를 모티브로 만든 간판들. 디테일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오사카 3대 라멘 프랜차이즈인 K. 매장 입구 위에 자리 잡은 거대한 용은 이 프랜차이즈의 상징이기도 하다. 밤이 되면 노란 조명이 켜지며 금룡으로 변신한다.
 

오사카 하면 튀김 꼬치도 빼놓을 수 없다. 험상 궂은 얼굴로 튀김 꼬치를 들고 있는 거대 모형. 가만히 서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쉼없이 360도 회전하며 열심히 가게 홍보를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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