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운드 환전예상가

▲지난 2주간 영국 파운드 환율변화(출처=한국수출입은행)
지난 2주간 파운드는 등락을 거듭하며 평균적으로 1,445.49원의 가격을 형성했다.익일 파운드 매도가는 1,448.31원, 매수가는 1,419.63원일 전망이다.

    원 / 파운드 전 거래일 비교 증가

1월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파운드 환율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상승한 1443.13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운드 환전 환율은 매수가 1,457.56원으로 지난주 대비, 0.83 % 증가한 12.07원이 증가했고,파운드 매도가는 지난주 대비 0.83% 증가한 11.82원이 증가해 1,428.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지역 현재 환율 거래가


스웨덴 크로나 : 124.04
노르웨이 크로네 : 129.88
뉴질랜드 달러 : 757.53
스위스 프랑 : 1,131.57


*단기적으로 환율은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나 주변국의 환율 변동, 각종 뉴스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위의 수치는 지난 5일간의 환율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환전우대율과 은행별 환전수수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환전시주의점


안전한 파운드화 환전을 위해서는 여행 전 국내 은행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환전해가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의 해외이용 수수료를 확인한 다음 사용해야 한다.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생각한 금액의 10%정도 여유를 두고 환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루에 미화 1만달러보다 많은 액수를 환전하면 국세청에 환전이력이 통보된다.금융당국은 환전시 외화 현찰 수령을 신청시점으로부터 1달을 넘어 수령할수 없으므로 환전시 주의를 요한다.해외여행시 환전보다 여행자수표가 경제적일 수 있다. 여행자수표란 해외여행시 현금 분실이나 도난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여행자가 여행 도중 현금과 동일하게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현금대용 지급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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