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8일 정준은 OSEN과의 통화에서 "'연애의 맛3'에 함께 출연 중인 김유지 씨와 실제 열애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정준은 "첫 만남에서 김유지 씨를 보자마자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부터 호감을 느꼈다. 방송은 아직 다 나가지 않았지만 촬영을 여러 번 했다. 만나면서 털털하고, 소박하고, 속도 깊고, 나이가 많지 않은데도 배려심 깊은 모습에 감동하고 자연스럽게 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정준은 "김유지 씨와 기사가 나오거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결국 그런 관심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 둘이 만나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신경 쓰지 말자고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 소식에 ‘연애의 맛 시즌1’에 출연해 ‘연애의 맛’ 1호 커플이 되어 결혼까지 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의 일상도 주목 받고 있다.

서수연은 이날 아들 담호 군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자신의 SNS 계정에 "담호 미리 백일잔치. 꼬마 도령. 축 백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00일 동안 크느라 수고했어. 앞으로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자. 신생아 탈출"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담호 군은 한복을 차려입고 있다.

특히 백일 잔치상 위에 앉아 위쪽을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