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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15일 ‘일본정부의 강제징용 사과와 경제보복 중단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결의안에는 “최근 우리 사법부가 내린 강제징용 판결을 문제 삼아 일본정부가 진행하는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부끄러운 과거사를 반성해야할 일본정부가 국내정치 사정을 이유로 정치, 경제, 외교적 보복에 나선 것은 국제사회의 비난을 면치 못할 일”이라는 담겼다.또, “금번 경제보복 조치는 일방적인 자국산업 보호와 동북아시아 국제정치 영향력을 높이는데 본질이 있다”며 “우리나라 산업을 견제하고, 한미, 북미 대화에 영향을 행사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도 명기됐다.주요 촉구내용으로는 ▲우리 사법부 판결을 문제 삼아 국제무역질서를 흩트리는 경제보복 조치 즉각 중단 ▲과거사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실한 반성 ▲우리정부의 원칙적 대응과 이웃국가들과 국제적 협력 등이 존재한다.김종훈 의원은 “일본정부가 강제징용 피해자 분들을 국내외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2차 피해를 가하고 있다”며 “결의안은 경제보복 조치 중단과 함께 과거사 사과 등 근본적인 문제해결 촉구를 담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결의안에는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7-15 18:39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일본 아베정권이 우리나라에 대해 반도체 관련 세 가지 품목의 수출규제로 인한 논란이 큰 가운데, 금융보복에도 대비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은 9일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빌린 돈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국제 결제은행(BIS)의 통계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김종훈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빌린 돈은 2018년말 기준으로 563억 달러다. 환율이 1180원이라고 가정해 원화로 환산하면 66조원 정도다. 미국에서 빌린 돈이 833억 달러, 영국에서 빌린 돈이 803억 달러였고 그 다음이 일본 순이었다.2018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빌린 돈의 합계는 3102억 달러다. 이 가운데 일본이 약 18%를 차지하는 셈이다. 외국에서 빌린 돈 가운데 1년 내에 만기가 돌아오는 금액은 1071억 달러다. 일본 자금 가운데 1년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금액은 114억 달러로 일본에서 빌린 돈 전체의 약 20%다.일본에서 돈을 빌린 주체들을 보면 은행이 65.8억 달러, 비은행 금융기관이 87.6억 달러, 공공부문이 84.2억 달러, 그리고 사적부문이 325.1억 달러로 나타났다. 대부분 사적주체, 즉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7-09 19:13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8일 민주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이번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로 우리 산업계 전반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김종훈 의원에 따르면 일본이 수출 규제하는 세 가지 품목의 우리나라 수입액(2018년 기준)은 7.23억 달러다. 2018년 수입액은 레지스트가 2.99억 달러, 불화수소가 0.67억 달러, 폴리이미드가 3.57억 달러다. 우리나라의 2018년 반도체 수출액은 1267억 달러다. 결국 7.23억 달러 때문에 1267억 달러가 흔들리고 있는 셈이다.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의 일본 의존도(2018년 기준)는 레지스트 93.1%, 불화수소 41.9%, 폴리이미드 82.4%였다.김종훈 의원은 "일본의 반도체 관련 품목의 수출규제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기반이 튼튼하지 못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그 동안 줄곧 얘기되어 왔던 부품, 소재, 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그다지 진척되지 않은 것이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산업부는 그 동안 업계와 함께 국산화 확대, 수입국 다변화, 국내 생산설비 확충 등을 추진해 왔다고 하지만 그 결과가 신통치는 않았다고 볼 수 있다"고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7-08 17:48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5일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실이 한국은행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대일 경상수지 누적 적자 합계는 4133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종훈 의원은 이같은 자료를 밝히며 "같은 기간에 우리나라는 중동지역에 대해 8495억 달러의 경상수지 적자를 냈는데, 이는 대부분 원유수입에 따른 것이다. 대일 경상수지 적자가 대중동 경상수지 적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대일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얼마나 큰지를 짐작할 수 있다"고 알렸다.김 의원은 이날 "최근 일본은 반도체 관련 3개 품목에 대해 수출규제를 발표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을 계기로 부품소재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대일 적자 규모를 줄일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의 일본 수출규제는 우리나라의 일본에 대한 기술 의존을 줄여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 사건이다”고 전제했다.특히, 김 의원은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는 것과 함께, 원청기업이 하청기업을 수탈의 대상이 아니라 공생의 대상으로 삼도록 유도하는 것,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방지하는 것, 노동자들의 숙련을 육성하고 보호하는 것 등을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7-05 14:10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현대중공업 법인분할의 문제점과 대우조선 인수가 조선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국회토론회가 20일 10시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금속노동조합, 조선업종노조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재벌특혜 대우조선 매각저지 전국대책위, 민중당 김종훈 의원, 정의당 추혜선, 여영국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공동주최했다.첫 발제에 나선 송덕용 회계사는 ‘현대중공업 법인분할의 문제점과 영향’을 주제로 물적분할에 따른 부채상승, 분할목적, 경영세습 의혹 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현중지주가 직접 대우조선을 인수하면 규모가 커져 경영권 승계에 불리하고 산업은행 개입을 받게 되는 문제가 있다”며 “산업은행도 재벌특혜시비를 차단하고 기업결합심사 등 위험회피에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중간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 설립에 관한 문제점 등을 설명했다.금속노조 안재원 노동연구원장도 한국 조선산업 슈퍼 빅1 체제의 문제점과 이로 인한 조선산업 생태계 파괴 등을 강조했다. 또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을 인수해선 안 될 이유로 승계의혹과 노사관계와 이질적인 기업문화 차이, 분할경영의 문제 등을 지적하고 독점기업 탄생을 저지해야할 공정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5-20 17:28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종훈 의원은 이날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중단, 하청노동자 임금체불 해결 촉구 울산지역대책위(대책위)’ 여론조사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김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독단적인 법인분할 추진이 노동자와 지역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대책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 시민 10명 중 8명이 넘는 82%도 법인분할과 본사이전을 압도적으로 반대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76.9%는 경기 침체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매우 크다. 독단적인 법인분할에 시민들과 노동자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결과”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분할 중단 이유로 ▲영남권 제조업 침체 가속화 ▲수도권 집중에 따른 균형발전 역행 ▲인력유출 및 세수감소 ▲세계 1등 조선소를 만든 노동자와 시민 희생 무시 ▲재벌승계 의혹 등을 들며 “일방적인 법인분할과 본사이전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한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강기정 정무수석을 만나 청와대에 현대중공업 법인분할과 본사이전 중단 의견도 전달했다.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5-15 14:58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가구 부채평균은 4832만원으로 월 소득은 300만원 미만이 75.8%로 조사돼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하청노동자 가족 실태조사 결과 발표회’를 9일 동구 퇴직자지원센터 강당에서 개최했다.실태조사는 정책연구소 이음이 2월부터 3월까지 한달 여 간 심층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동구지역 하청노동자 가족 334명이 응했다. 그동안 하청노동자를 직접 조사한 경우는 있었지만 가족들로 대상을 확대한 실태조사는 사실상 처음으로 알려졌다.김종훈 의원이 사회를 맡은 발표회는 이성호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지회장 인사와 정책연구소 이음 김종권 선임연구원 결과발표를 시작으로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김정아 정책국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김형균 정책실장,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이영진 사무장과 하청가족들이 의견토론을 이어갔다.조사결과에서 하청노동자 가족 경제상황은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가구 부채는 ‘4~7000만원’ 구간이 27.3%로 가장 많았고, ‘1억원 이상’도 14.6%에 달했다. 대부분 부동산 및 전월세 거래(36.8%)와 생활비 부족(29.4%)이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5-10 13:50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최근 5년 간 산업단지별 유해화학물질 배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사들이 상위 20위를 모두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18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2014년 현대중공업이 자일렌 2388톤으로 가장 높았고, 한해 전인 2013년에도 약 2261톤을 배출해 1, 2순위를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도 2016년과 2015년 각각 자일렌 2243톤과 2090톤으로 3, 4순위에 올랐고, 삼성중공업도 2016년 1711톤, 2013년 1680톤을 배출해 8, 10순위를 보였다.전체 18만여개 회수 중 상위 20위는 모두 조선업체가 차지했으며, 2016년 기아자동차도 자일렌 748톤, 톨루엔 710톤가량을 배출해 그 뒤를 이었다. 조선소들이 주로 배출한 자일렌은 발암물질로, 선박 페인트 도장 과정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조사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기업들이 사업장을 기준으로 직접 배출량을 조사해 공개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에선 화력발전이 상위를 차지했다. 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2016년 약 4만톤, 2013년 3만80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4-18 17:19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동구)은 15일 “KT 차기회장 조기공모는 황창규 회장이 청문회 때 사퇴압박을 피하려는 배수진임과 동시에 후임을 낙점하려는 꼼수”라고 지적했다.김종훈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작년 개정된 정관과 현행 이사회 규정을 볼 때 차기회장 선임에 황창규 회장 영향력을 막는 장벽이 사실상 사라졌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실제 정관개정 전 KT는 CEO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후보를 주주총회에 바로 추천하는 구조였지만, 현재는 이사회가 최종후보 1인을 선정해 추천하게 된다. 정관이 정한 선임과 연임 필요사항을 이사회에 위임한 점도 사실상 최종후보 선정에 영향력을 높였다"고 말했다.현행 정관은 KT 지배구조위원회가 회장후보 심사대상자들을 선정하고(33조 2항) 회장후보심사위원회는 후보자들을 추리고 심사의견을 이사회에 보고한다(33조 3항). 이사회는 회장후보자들 중 1인을 확정해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구조다.김 의원은 작년 개정된 이사회 규정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구체적으로 김 의원은 "제9조 3항은 회장후보의 확정(규정 8조 29의2)에 현직회장 본인이 후보가 아닌 경우에는 의사 및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4-15 14:09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우리나라 2018년 합계출산율이 0.98을 기록하고 젊은 층의 결혼관도 과거와 달라지는 등 육아정책 전반에 관한 변화가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형 부모보험으로 새로운 진보의제를 제시하는 토론회가 열린다.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8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출산휴가와 육아월급을 보편복지로'란 주제로 육아보험법 도입 토론회를 주최한다. 해외에서는 ‘부모보험제도’로 알려진 육아보험법은 건강보험처럼 별도 보험제도를 신설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도 출산휴가와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토론회는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와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행 육아정책의 한계점을 살피고 육아보험 등 개선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첫 발제는 관련 분야에 오랜 연구를 해온 한양대 이삼식 교수가 맡아 ‘한국형 부모보험제도 도입의 이해와 필요성’을 설명한다. 두 번째 발제는 민중당 장지화 공동대표(여성엄마민중당)가 나선다. '진보정치가 말하는 보편적 출산휴가와 육아급여'를 주제로 진보정당이 제시할 육아의제를 민중당이 자체 마련한 법안 초안을 토대로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김종훈 의원이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4-08 10:25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전화, 인터넷, IPTV 등을 설치, 수리업무를 담당하는 KT서비스 소속 노동자가 전봇대 작업 중 뇌출혈로 쓰러졌다. 해당 노동자는 아현화재 직후 MBC 피디수첩에 직접 출연해 추락사고 등 KT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고발했던 노동자다.이런 가운데 KT서비스 높은 노동강도로 인해 퇴사자와 이직률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동구)은 3일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김종훈 의원에 따르면 실제 회사설립 후 4년 동안 1941명이 퇴사하는 등 연간 14.3%의 높은 이직률을 보였다. 2016년에는 퇴사자가 694명으로 입사자 626명을 넘어섰고, KT서비스 남부의 경우에도 2018년 퇴사자가 199명으로 입사자 154명보다 많았다.KT는 2016년 퇴사인력과 관련해 “KT서비스북부에서 2014년 ㈜KT 명예퇴직 인력 중 일부가 2년 계약직 수행 후 동시 계약종료 돼 일시적으로 증가됐다(116명)”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동종업계 평균 이직률 20%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지만 추가 요청한 해당 근거자료는 의원실로 제출하지 않았다.하지만 KT가 황창규 회장 취임 이후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4-03 18:04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울산 등 조선업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방자치단체들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을 정부에 요구했다.이날 김종훈 의원은 “2015년 말 18만6000명이던 조선업 종사자들 중 8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남은 노동자들도 임금삭감 등으로 고통 받았다. 현대중공업이 위치한 울산 동구 역시 3만5000여 명이 해고됐고, 인구는 1만3500명 가까이나 줄었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조선업 수주가 다소 늘었지만 이 수주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인구감소, 자영업자 폐업, 높은 공실률 등 지역경제도 사실상 바닥”이라며 “조선업이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위기가 극복될 때까지 정부 지원이 이어지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회 논평에 앞서 김 의원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에게도 직접 조선업 경기와 지역별 형편을 호소하고 고용위기지역지정 연장을 요청했다.울산의 경우에는 조선업희망센터가 무기한 연장이 어려운 만큼 내년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설해 상시적인 고용창출과 안정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전달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오는 25일 경남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3-22 15:09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요청한 산업용 손전등 배터리 안전성조사가 실시된다. 김종훈 의원은 이날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산업용 손전등 배터리를 수시 안전성조사 품목에 포함하고 올해 3분기 시행할 예정이다고 20일 밝혔다.손전등 배터리 안전성 문제는 작년 12월13일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노동자 호주머니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촉발됐다. 해당 노동자는 이로 인해 허벅지와 손가락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한 달 여간 입원치료를 받았다.김종훈 의원은 사고 직후인 1월부터 산업부, 고용노동부 등에 진상파악과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제조업체들이 제작한 배터리를 유통업체들이 낱개로 재포장 판매하면서 사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배터리들은 사고 후에도 현대중공업 인근에서 유통 중이다.원청인 현대중공업이 하청노동자들에게 현장 필수장비인 손전등을 지급하지 않은 부분도 문제로 제기됐다. 김종훈 의원은 “폭발사고까지 발생한 산업용 손전등과 배터리에 산업부가 지금이라도 수시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한 것은 다행”이라며 “현장 노동자들이 요구하는 필수장비인 경우 원청 차원에서도 안전성이 확보된 제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3-20 15:51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공정거래위원회 김상조 위원장을 5일 오후 1시2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과 현중 원하청 불공정거래 직권조사와 관련한 의견을 전했다.김종훈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이 급박하게 진행되면서 노동자들과 협력업체들은 우려가 크다. 특히나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협력업체들은 또다시 위기에 직면하는 게 아니냐는 걱정까지 하고 있다”며, 공정위가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김상조 위원장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은 중국, EU 등 이해관계가 걸려 있어 어떻게 결정날지 모르겠다. 공정위가 기자재 업체와 노동자들의 우려를 고려해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이에 김 의원은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로 구성된 (현대중공업 갑질 피해)대책위가 중공업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데 이 문제도 하루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공정위가 수사를 마무리 달라”고 촉구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상반기 내로 조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김상조 위원장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업과 협력업체들의 이야기를 청취할 필요가 있다”며 울산을 직접 방문해 줄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3-05 15:37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대우조선해양 매각 본계약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중당 김종훈(울산 동구) 국회의원이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을 만나 노동조합과 즉각적인 대화를 요구했다.김종훈 의원은 4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실에서 이동걸 회장과 면담하면서 ▲노조 간담회 개최 ▲일방적인 매각절차 재검토 ▲현대중공업 경영승계 우려 ▲사회적 공론화 등을 요청했다.김종훈 의원은 “현중과 대우 수주가 안정화되고 인적 구조조정 불안이 다소 낮아진 시기에 갑작스런 매각 소식으로 노동현장이나 지역으로선 불안감이 다시 높아졌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특히 8만 여명이 생존권을 박탈당한 상황에서 구조조정 우려가 있는 사항을 노조와 논의 없이 진행한 것은 문제”라며 “본계약 전에 노조와 충분히 대화하고 의견을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김종훈 의원실에 따르면, 이동걸 회장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조용히 추진할 수밖에 없었던 점을 이해해 달라”고 답했다.노조 등 이해관계자와 논의와 관련해서는 “의원님 의견에 동의하고 언제든 노조, 지역 주민과 대화할 것”이라고 검토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해 수조원의 국민혈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3-04 15:55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KT가 아현화재 전 신촌국사 통신설비 일부도 아현국사로 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업무보고 때는 원효국사와 중앙국사, 광화문국사 통신설비만 이전했다고 보고했다. 국회 과학방송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27일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결과를 공개했다.김종훈 의원에 따르면 신촌국사는 2016년 3월과 9월 인터넷 라우터 4대와 2018년 2월 전송장비 1대 등 3차례에 걸쳐 통신설비 5대를 아현국사로 이전 설치했다. 신촌국사는 2011년 2월 이미 매각한 건물로 KT는 '해당국사에 수용된 통신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이전'을 이유로 매각한 건물 전체를 10년 간 임차해 왔다. 또, 2018년 12월에는 신촌국사 인근 동교동 부동산을 매매계약하고 올해 5월 소유권 이전을 받을 예정이다. 김종훈 의원은 “KT가 국사통폐합을 이유로 신촌국사를 매각하고 또, 매각한 건물에 10년간 임차계약을 맺고 또다시 인근 부동산을 매입하는 경영형태를 이해하기 어렵다. 결국 통신설비를 아현으로 이전하면서까지 국사를 팔고 그 돈으로 부동산 투기 및 개발을 했다는 비판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2-27 11:39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은 26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김종훈 의원에 따르면, 2018년에 임금채권보장법 상 체당금 신청인원과 체당금 지급금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체당금 신청인원을 보면 조선업종은 2017년 1만2550명에서 2018년에는 6471명으로 줄어들었다. 울산 조선업종만을 보면 2017년 1942명에서 2018년에는 1348명이 줄어들었다. 이 기간 전국의 체당금 신청인원은 큰 변동이 없었다.조선업의 임금채권 체당금 지급금액도 역시 줄어들었다. 2017년의 조선업 체당금 지급금액은 449억원이었는데 2018년에는 25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울산 조선업종의 체당금 지급금액도 2017년 77억원에서 2018년에는 62억원으로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전국의 체당금 지급금액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임금채권보장법상 체당금이란 사업주가 도산해 임금, 휴업수당, 퇴직금을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지급하는 최종 3개월분의 임금, 휴업수당, 3년분의 퇴직금을 말한다.체당금 신청이 줄어든다는 것은 기업 사정이 좋아지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 조선업의 체당금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2-26 08:52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 전문가들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국회에 모여 토론을 벌인다.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오는 21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정의당 이정미·추혜선 국회의원과 함께, ‘조선산업 생태계 무너뜨리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문제점 진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조선업종노조연대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을 사회로 전문가 발제와 노조담당자,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첫 발제는 안재원 금속노조 노동연구원장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에 따른 산업생태계 문제 및 대책’을 주제로 진행한다. 송덕용 회계사가 나설 두 번째 발제는 ‘현대중공업그룹 지배구조 변화와 현대중공업 재벌특혜’를 다룬다.토론에는 하태준 대우조선지회 정책기획실장과 현대중공업지부 김형균 정책기획실장, 허민영 경성대 교수, 이상우 두산엔진지회 지회장이 이번 인수와 관련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김종훈 의원은 “산업은행이 사회적 공론화나 노조와 지역사회 참여 없이 일방적으로 대우조선 매각계획을 발표했다”며 “독단적인 의사결정에 조선산업 미래, 독점폐해, 인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2-19 17:26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14일 울산, 부산, 경남, 양산, 경주 시민단체들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리4호기 운영허가 재검토를 요청했다.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경남시민행동, 탈핵양산시민행동,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졸속처리한 신고리4호기 운영허가를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모았다.단체들은 “파일럿 구동 당시 안전방출밸브(POSRV) 누설이 2차례에 걸쳐 반복되고 근본해결책을 찾지 못했지만 원안위가 조건부 승인했다”며 “원인규명과 대책마련도 없이 운영허가를 내 준 것은 국민안전을 우선시 한다는 원안위가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지진 등과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단체들은 “10일 포항 해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또 발생했지만 정부는 아직 활성단층 지도조차 제작하지 못했다”며 “동남권은 울산지진과 경주지진, 포항지진 등 지진위험지역임에도 원안위는 승인에만 급급했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구호소를 둔 것을 지적한 감사원 결과도 언급하며 “원안위는 이조차 아직 해결하지 않으면서 무책임하게 운

민중당 | 박진종 기자 | 2019-02-1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