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분당 스카이 명문학원 김상백 원장

코로나19로 입시 일정에도 변화가 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7월 20일부터 24일 사이에 입학원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 선발 전형은 9월 29일부터 12월 26일 사이에 대학별로 일정을 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재외국민특별전형은 서류와 지필, 면접으로 구성되는데 서류전형만 보는 대학이 있고 서류와 지필, 지필, 면접만 보는 대학이 있다. 대학에 따라 반영비율 및 시험 범위 등 전형에 차이가 있어 지원하기 전 잘 알아봐야 하며, 각 대학별 일정에 맞춰 지원 접수 및 지필시험을 봐야 한다.

소수정예 특례전문 분당 스카이명문학원은 재외국민특별전형 각 대학별 원서접수 및 지필고사, 면접고사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먼저 지필고사를 진행하는 주요대학을 살펴보면 연세대는 7월 20일~22일 3일간 원서접수를 받으며, 8월 29일 지필 시험을 진행한다. 고려대는 7월 20일~22일 원서접수를 받으며, 8월 28일 지필과 면접 시험을 진행한다.  

한양대는 7월 20일~22일 원서 접수를 받으며, 8월 8일 지필시험을 진행한다. 이화여대는 7월 20일~22일 3일간 원서접수를 받으며, 8월 7일 지필시험을 진행한다. 홍익대는 7월 20일~23일 4일간 원서접수를 받으며, 8월 1일 지필 시험을 진행한다.

경희대는 7월 20일~22일 3일간 원서접수를 받으며, 8월 8일 지필 시험을 진행한다. 국민대는 7월 20일~23일 4일간 원서접수를 받으며, 8월 2일 지필 시험을 진행한다. 항공대는 7월 20일~24일 5일간 원서접수를 받으며, 8월 3일 지필 시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스카이명문학원은 가톨릭대와 건국대, 단국대, 성신여대 등 각 대학별로 원서접수와 지필시험 및 면접시험 일자를 안내하고 있다.

분당 스카이 명문학원 김상백 원장은 “재외국민특별전형 원서접수 및 지필고사, 면접시험 일정 등을 파악해 마지막까지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해마다 선발 방식이나 특례입시 경향이 변화되고 교육정책과 상황에 맞춰 변화하고 복잡해지고 있어 자신의 강점에 맞춰 특례입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학생별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입시전략과 특별전형 대비 등으로 특례입시를 돕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김상백 원장은 “본격적인 특례입시를 앞두고 대치동, 분당 특례학원 등에서 특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명 정원 소수정예반을 운영해 학습전략 제시 등의 집중관리 진행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별 전형에 맞춘 특례전형 준비를 돕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서류의 위조나 허위사실 기재 등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전체 대학에 관련 사실을 알리고 부정행위자의 대학 지원을 일정 기간 제한할 방침이다. 또 입학을 한 후에라도 검증을 통해 부정 입학이 확인되면 관계 법령과 대학의 학칙, 모집요강 등에 따라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므로 대학별 필요 서류와 지원 자격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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