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여파에도 전국적으로 지점을 빠르게 진출하고 있는 무인 스터디 카페 ‘비허밍’ 브랜드가 전남 화순동에 지점을 오픈 소식을 알렸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무인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코로나 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만석을 이루는 지점이 많아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비허밍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로, 학습 공간을 맞춤형 인테리어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과 사후 관리가 직접적으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 덕분에 이용객에게 만족도가 높다.

 

특히 이번에 오픈하는 화순점 스터디카페는 전남 지구에 설립을 확충하고 다이렉트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지구별 매니저가 항상 대기하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어 안전관리와 함께 오픈하게 되었다.

 

화순동 비허밍 스터디카페 지점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만연리 241-4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둘러 쌓인 지역에 입점해 주변 이용객들에게 접근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화순점에서 이용이 가능한 비허밍이 직접 개발한 맞춤형 인테리어 기법은 총 4가지 Zone로 구성된다. ▲브릿지존, ▲메트로존, ▲티피컬존, ▲리버티존 로, 콘셉트이 달라 개개인에 맞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의 시그니쳐 공간인 브릿지존은 독립적이고 안락한 학습공간을 제공해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메트로존은 시험을 앞뒀을 때 이용하는 공간으로 실전과 같은 분위기로 시험을 준비를 할 때 이용하기 좋다.

 

티피컬존은 벽을 사이로 마주 보게 구성돼 시선을 차단해 집중력을 향상해 준다. 리버티 존은 카페 공간으로 자유로운 공간에서 공부하고 싶을 때 이용하기 좋으며, 유일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6인 미팅룸 또한 완비돼 있어 스터디 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간편한 커피, 차, 그리고 스낵이 이용자들이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배치돼 있다.

 

코로나 19 사태에 비허밍 스터디 카페는 소독이 항상 시행하며, 손소독제가 구비돼 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화순동 스터디카페 이외에도 최근 광주 하남2지구점, 광주 수완점, 광주 운암점, 충북 혁신점, 익산 원광대점, 등 지점을 오픈해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오픈이 예정된 지점으로는 광주 용산점, 익산 모현2호점, 부산 좌동점 등 전국적으로 지점이 분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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