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의 30년 노하우를 제품에 담은 ‘정샘물(JUNG SAEM MOOL)’이 8월 6일(목요일) 일본 뷰티산업의 중심상권인 시부야, 긴자 등지에 ‘로프트(LOFT)’ 매장과 코스메틱 & 뷰티 셀렉트숍인 ‘숍인(shop-in)’에 입점을 시작한다. 

 

이제 일본 내에서도 일본의 대형 버라이어티 숍인 ‘로프트(LOFT)’의 시부야, 난바, 고베, 나고야, 삿포로점을 포함한 일본 전역 30개의 매장에서 정샘물뷰티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최신 유행 화장품과 뷰티 잡화를 판매하는 셀렉트숍인 ‘숍인(shop-in)’의 21개에 매장에 입점해 일본 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을 비롯한 ‘에센셜 물크림’, ‘스킨 세팅 톤 업 선 베이스’ 등 일본내 현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 제품을 선보인다.

 

정샘물은 지난해 하반기 일본 대형 온라인 유통 채널인 ‘라쿠텐’과 ‘아마존JP’에 단독 브랜드관 론칭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정샘물의 오프라인 매장 입점은 일본 내 K-beauty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일본 고객들 사이에서 온라인 채널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이 더해진 결과라는 반응이다. 

 

정샘물 관계자는 “LOFT의 BEST COSME 2020SS에서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이 선정되는 등 일본 내 정샘물의 인지도와 인기가 상당하다.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문하지 못하는 일본 고객들을 위해 빠르게 온•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추가 오프라인 판매처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