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서지오가 반려견과 동안 미모를 뽐냈다.
서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안고 찍은 자신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오는 단정한 헤어 스타일에 화려한 귀걸이를 하고 있었다.
특히 서지오는 세월을 빗겨간 탱탱한 피부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서지오는 다른 사진에서도 남다른 미모와 섹시미를 자랑했다.
팬들은 "언제나 아름답고 사랑스럽네요", "지오 언니 사랑해요", "지오님 노래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지오님", "정말 노래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지오는 1993년에 데뷔해 `돌리도`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서지오는 1990년 부산 MBC 신인가요제 금상, 2012년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10대 예술인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서지오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김희재와 이모 조카 사이로 알려졌다. 김희재는 지난 4일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에서 이모 서지오와 함께 듀엣곡을 불러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