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2020 기간 중 ‘셀비 메디보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1개월 무료 체험 신청 이벤트 진행

▲ 이미지=KCR 2020 온라인 전시장 내 셀바스 AI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 소개 모습
▲ 이미지=KCR 2020 온라인 전시장 내 셀바스 AI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 소개 모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KOSDAQ 108860)가 오늘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0)' 온라인 참가를 통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셀바스 AI는 현재 공식 음성지능 사이트에서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무료 체험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의료진들의 업무를 경감해 줄 수 있는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우리 병원에 도입해 더욱 유연한 업무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 솔루션에 대한 호평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공지능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는 병원 내 의무기록을 음성으로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자동 의료녹취 서비스이다.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은 셀비 메디보이스를 활용해 영상 데이터 판독 소견을 ▲음성으로 실시간 저장 ▲의무기록 저장 및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등에 한 번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병원 내 의무기록이 필요한 판독기록, 차트기록, 진료기록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추어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병원 환경 및 니즈에 따라 구축형과 클라우드형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새롭게 공개 한 셀비 메디보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의료진당 월정액 사용료만으로 언제 •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셀비 메디보이스 구축형은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수술실 및 회진, 제주대병원 영상의학과, 충남대병원 영상의학과, 국립암센터 영상의학과, 강원대병원 영상의학과 등 국내 대형병원 의료진들이 판독, 수술 현장 및 수술 후 회진 시 사용 중이며, 셀비 메디보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편의성은 높고, 비용 부담은 낮아 여러 중소형 병원에서 사용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셀비 메디보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중인 영상의학과 김현진 의사는 “현재 주로 근골격 판독 결과 입력에 셀비 메디보이스를 활용하고 있다. 복잡한 판독 결과를 손으로 타이핑하지 않고 음성으로 바로 입력할 수 있어 판독 속도가 개선되었으며, 음성 인식률도 높아 바로 의무기록에 저장되어 효율성도 상당히 높아졌다. 또한, 장시간 타이핑을 하는 경우 어깨나 손이 피로했는데 해당 시스템 도입 후 피로도가 현저히 감소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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