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돈케어 디자인 스튜디오가 마스크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마스크 기부 활동 진행중임을 알렸다.
아이돈케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9월 초, 빨아 쓰는 마스크 2,036개와 필터 6,108개를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양육시설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아이돈케어스튜디오는 이미 지난 5월, 미혼모들을 위해 마스크 150개와 필터 750개를 기부한 바 있다.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1억원이 훌쩍 넘어가는 액수지만 마스크 구매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흔쾌히 추가 기부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서효승 아이돈케어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는 “저희 브랜드를 믿고 찾아주신 수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며 적재적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돈케어는 무더위와 습기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진 여름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 ‘아이돈케어 마스크 라이트버전’을 출시해 여름 방역을 위해 힘쓴 바 있다. 불편한 것을 두고 보지 않고 개선에 앞장서는 아이돈케어 스튜디오는 오는 10월, 21버전의 마스크 및 노트북 거치대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생활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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