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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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주연과 현우가 신혼부부다운 달콤함을 드러냈다.

 

26일 재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지주연과 현우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주연은 전날 자신의 할머니 집에서 잠든 현우를 깨우러 2층으로 향했다. 조심히 문을 열고 들어간 지주연은 현우를 깨우기 위해 침대 위에 올랐다.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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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은 잘 잤느냐고 물었지만 현우는 손을 꼭 잡는 스킨십을 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여기에 현우는 지주연을 바라보며 귀여운 윙크를 날렸다. 지주연은 왜 일어나자 마자 윙크를 하느냐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현우는 지주연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뽀얗네라고 기습 칭찬을 날려 지주연을 폭소케했다. 지주연은 술 취한 거 아니지라며 현우를 귀여운 표정으로 바라봤다두 사람은 아침 식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신혼부부 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과 출신으로 지난 2009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앞서 한 차례 이혼 소식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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