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승무원학원이 스튜어디스학과 수시 2차 전형을 겨냥한 합격보장 면접특별반을 오픈한다. 9월 현재 인하공전, 한서대, 수원과학대, 연성대 등 전국 주요 스튜어디스 대학이 수시 1차를 진행하고 있다. 2년제 항공운항과 인하공전의 경우 9월 23일~10월 23일까지 수시1차 원서를 접수한다.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수험생’이나 ‘면접준비의 부족으로 수시 1차 접수를 망설이는 수험생’이라면 발빠르게 수시 2차 전형 준비를 시작할 시점이다.

 

항공운항과(항공관광과, 항공서비스학과) 입시는 2가지 특징을 갖는다. 첫번째는, 수시전형에서 입학 정원의 70~80%를 충원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수능 이후의 정시 준비보다는, 수시전형을 겨냥한 면접준비에 더 많은 비중을 두게 된다. 학교 성적 역시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두번째는, 면접의 배점이 60~70%로 높게 구성된다는 점이다. 항공운항과는 향후 객실승무원으로 일할 인력을 사전에 선발하여 교육하는 학과인 만큼, 입시 역시 객실승무원 채용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입시에서도 승무원으로 일하기 위한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 바른자세, 말투 등을 면접을 통해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ANC 승무원학원은 항공운항과 수시 2차 면접을 준비하는 면접특별반을 모집한다. 이번 특별반은, 수시 2차 면접에 대응하기 위한 스파르타식 매일반 강좌이다. 클래스당 정원은 6명으로 진행되며, 항공운항과 출신 승무원 교육관이 면접의 기초준비부터 비대면, 화상, AI면접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합격을 보장하며, 불합격시 수강료의 전액을 반환한다.

 

ANC 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입시가 시작한 시점이기 때문에 특별반은 매일반으로 운영하며, 수시 2차전형과 정시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 전한다. 또, ‘불합격시 수강료 전액 환불을 보장하여 수험생이 수강료에 대한 부담없이 면접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어갈 예정이다.’ 고 강조했다.

 

ANC승무원학원을 통해 ‘항공운항과 입시 가능성’과 ‘승무원이미지’를 무료로 체크 받아볼 수 있다. 방문상담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ANC스튜어디스학원은 1989년에 개원한 이후 30여년간 한국의 여성전문인력 육성과 사회진출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ANC 승무원학원은 2020학년도 항공운항과 입시에서 인하공전항공운항과 76명(정원 190명), 한서대학교 항공관광과 28명(정원 70명)의 경이로운 합격률을 기록한바 있다. 또, 항공사 채용대행기관으로 승무원의 교육 뿐만 아니라 항공사취업까지 지원한다.

 

2019년에는 걸프항공, 핀에어, 에티오피아 항공 등의 캐빈크루 한국 공채를 주관하고, 한국의 우수한 스튜어디스 인력을 외국항공사에 송출한 바 있다. ANC 수강생들은 항공운항과 입시가 끝난 이후에도 ANC가 주관하는 채용 및 취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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