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파리바게뜨, 프리미엄 HMR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
▲ 이미지=파리바게뜨, 프리미엄 HMR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하며 식사용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외식 메뉴에 베이커리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서양식 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서양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시(main dish)’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다.

 

‘메인 디시(main dish)’는 레스토랑에서 조리한 듯한 뛰어난 맛과 시각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육즙이 풍부한 두툼한 함박스테이크,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 각종 채소를 더한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부드럽고 고소한 로제 파스타에 로스트 치킨과 새우, 치즈 등을 넣어 조화로운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감칠맛이 살아있는 토마토 파스타에 깊은 풍미의 소시지를 듬뿍 넣은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포카치아, 스프, 밀키트 등 홈쿡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도 내놓았다. △이탈리아산(産) 프리미엄 밀가루,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등 엄선된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특유의 담백함과 풍부한 식감이 살아있는 ‘스파이시 치킨 포카챠’ △토종유산균 4종과 토종효모를 혼합 발효한 ‘상미종(上味種)’을 사용해 더욱 쫄깃한 사워도우 스프볼에 생양송이를 다져 넣어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밀키트 ‘양송이스프&브레드볼 키트’ △우리 자연에서 얻은 토종효모로 발효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미니 토종효모 바게뜨’ △바삭한 페스츄리 안에 다섯가지 베리류를 넣은 ‘믹스베리 페스츄리’와 기존 미니 베이커리류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번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4일까지 △해피앱에서 광고 영상 시청 시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기 증정 △제품 1개 구매 시 1천원 혜택 및 3개(합산 15,000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31일까지 해피오더로 제품 구매 시 무료 배송과 함께 해피포인트 5% 적립 및 2,000원 페이사(신한페이판/카카오페이/스마일페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고 있는 가운데, 34년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와 시장 조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사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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