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티바두마리치킨
 사진제공_티바두마리치킨

마늘치킨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이 대세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난 뒤 신규창업 문의 건수와 계약이 크게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임영웅을 모델로 선정했다는 보도만으로도 소비자의 관심이 커졌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이 됐다”라며 “꾸준히 창업문의가 증가하면서 약 2개월만에 계약 30건 이상을 기록하며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2011년 부산의 작은 치킨집으로 출발한 티바두마리치킨은 현재 전국의 약33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다. 맛과 가격, 양 3박자에 트랜드를 반영한 메뉴개발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켜주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창업 혜택도 지원중이다. 한시적으로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를 받지 않는 4無 정책에 최소한의 창업비용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한도내에서 간판, 썬팅, 주방집기 등 지원과 배달앱 사용료, 전단 홍보물 등도 지원중이다. 총 14가지 혜택으로 소자본창업 기회를 제공한다는게 목표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창업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오랜시간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행복함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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