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날이 쌀쌀해지고 있다가을로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가을이 빨리 지나가버리는 탓에 슬슬 겨울을 준비할 때가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겨울을 준비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난방비를 어떻게  절약하는가?’이다겨울 추위를 대비해 실내 온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방풍이나 단열로 외풍을 차단해주는 것은 필수이며 러그나 쿠션  따뜻한 패브릭 제품을 활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의 인테리어 요소로만 설치되던 벽난로가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점차 보급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외국 영화에서만 보던 벽난로는 주로  안의 보조 난방기구혹은 따뜻한 분위기를 위한 인테리어 요소로 자리하는 경우가 많았다인테리어 요소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요리할 때도 쓰이는 다용도 난방 기구로 사랑받기도 했다벽난로의 이미지 하면 떠오르는 과거의 매립형 벽난로는 장작을 태우고 굴뚝으로 연기를 배출하는 복잡한 구조에 시공이 까다롭고 공간을 많이 차지했다.

 

주거 환경이 바뀐 요즘엔 전원주택보다 주로 아파트고급형 빌라 등에서 거주하기 때문에 현대화된 시스템의 벽난로가 탄생했다노출형 벽난로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시공도 간단하며 매립형 벽난로에 비해 열효율도 높아 많다.

 

또한 인테리어 요소로 사용되거나 보조 난방기구로 사용되던 과거의 벽난로와는 달리 요즘엔 보일러 겸용 벽난로까지 등장하면서  난방기구로 자리 잡기도 했다위험부담이 생각보다  벽난로의 위험성으로 인해 벽난로 사용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투박하고 거친 벽난로 디자인에서 벗어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노출형 장작 벽난로를 자체적으로 제조하는 한성벽난로가 바로  주인공이다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위치한 한성벽난로는 40 년의 세월동안 쌓아온 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벽난로 브랜드로 성장했다

 

정직과 상생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한성벽난로는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으며 결과 지난 2017년에 북유럽 명품 벽난로 제조회사인 덴마크 HETA 한국  독점권(SOLE RIGHT) 계약했다.

 

92%라는 자체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는 한성벽난로의 벽난로 제품은 국내 벽난로 업계 유일하게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정을 전산화해 관리하므로 일정한 품질을 유지한다직접 생산율과 뛰어난 성능최첨단 기술력을 갖췄지만 획기적인 생산 효율 시스템과 수많은 설비로 인해 가격 경쟁력을 갖춰 업계 대비 무려 30% 저렴하다

 

또한 마케팅 비용을 적절하게 배분해 소비자들에게 광고비를 부담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으며주로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는  한성벽난로  설명이다.

 

내세울 기술력  하나인 스마트 에어 시스템은 각종 인체에 유해한 가스를 대기로 배출하는 것을 최소화시키기 때문에 자연친화적이며 이산화탄소도 완전히 연소시키기 때문에 저탄소 제품이며 열효율 또한 높다완전연소가 일어날 경우 벽난로에 남는 재의 양도 적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는 횟수도 현저히 감소해 누구나 쉽게 벽난로에 접근할  있으며 원활한 관리가 가능하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에어 시스템을 보다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연구  개발을 진행했으며 3  만에 특허 인증을 취득했다또한 국내 벽난로 업계 최초로 품질 인증 마크인 KTC Q마크를 취득했으며환경 기준법에 통과돼 환경인증 또한 취득해 안전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벽난로라는 것을 입증했다.

 

독일중국일본한국몽골 냉난방공조박람회  건축박람회 참가  참관을 통해 기업 브랜드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한성벽난로의 이종순 대표이사는 “다변화되고 급변하는 건축공법과 그린에너지 정책에 맞는 제품개발을 위해 또한 고객으로부터 선택 받는 경영최고의 품질과 기술로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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