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정보 플랫폼 경매마당이 부동산경매물건분석을 해주는 마당’s 분석노트를 새로 리뉴얼 및 베타서비스로 오픈하여 모든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닫았던 경매법정이 다시 열리면서 경매시장에서도 초고가 아파트마저 유찰 없이 첫 경매에서 낙찰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매로 아파트를 취득하면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가 면제돼 강남 일대 경매 물건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무료부동산경매사이트 경매마당이 마당’s 분석노트에서 권리분석 등 부동산 경매 물건 권리분석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경매마당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다양한 지역과 물건에 대한 경매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제공하며,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경매물건 탐색도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었다. 여기에 새로 업데이트된 마당’s 분석노트는 물건분석을 유료로 제공하는 타 부동산 경매사이트와 다르게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물건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주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경매마당 관계자는 “분석노트는 경매마당의 자동화된 AI 기술을 통해 분석되며, 해당 서비스는 추후 더 많은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에게 열린 부동산 경매를 추구하는 경매마당은 현재 모든 경매정보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경매마당 SNS 카드뉴스를 통해 경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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