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과 산책까지 즐길 수 있는 아파트, 지역내에서도 가격 선도역할 해

 

지난 1월 한강공원과 도보 2~3분 거리에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가 33억원에 거래됐다. 반면 한강공원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같은 달 같은 동의 반포자이 전용 84㎡는 2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4억5000만원의 가격 차이다. 한강변 아파트와 단순히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가격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이에다 같은 반포동이어도 한강조망이 안되는 아파트의 가격은 더 낮게 형성된다. 

 

단순히 한강 조망권 갖춘 아파트와는 달리 한강변 아파트는 조망권 확보는 물론 한강공원 인접으로 산책이 가능하다. 이러한 뛰어난 입지로 부촌이라는 차별성 및 희소성이 더해지면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비단 조망권과 비조망권의 가격차이는 한강뿐만 아니다. 공원과 산 그리고 바다의 조망권 역시도 마찬가지다. 조망권 뿐만 아니라 가까이서 나의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가격도 그 지역 내에서도 선도역할을 한다.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수요자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대원이 강원도 원주시 태장2지구 B-2블록에 11월에 분양하는 ‘원주 대원칸타빌’은 분양 전부터 청약문의로 분주하다. 이 단지는 태장동 소일마을 일대 24만4,000㎡ 규모로 지어지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주변에 녹지로 둘러싸여 있는 자연친화형 아파트이다. 

 

‘원주 대원칸타빌’은 지하1층~지상25층 10개동으로 구성되며, 면적은 전용 76㎡(198세대), 84㎡A타입(562세대), 84㎡B타입(147세대) 총 907세대로 공급된다.

 

반경 1.2㎞내 태장초, 강원과학고 등이 위치하고, 진광중교,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등도 반경 3㎞ 거리에 위치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반경 3㎞내 보건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위치하고, 반경 4㎞내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도 위치한다. 지구 내 근린생활용지 21필지가 조성되는 만큼 앞으로 도시개발지구가 완성될 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질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영동고속도로 원주IC를 이용한 광역교통이 우수하고, 제2영동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서울 접근성도 좋다. 2020년 12월 서원주역, 남원주역 개통시에는 광역교통망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굵직굵직한 개발호재들이 많아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이 평가받는다. 먼저 원주시 현안인 1군수지원사령부 이전 사업이 이르면 올 연말쯤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곳은 정지뜰 호수공원 조성과 함께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으로 조성이 된다. 군부지 이전에 따른 교통환경도 개선된다. 우산동~태장동 구간 도시관리계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구 고속버스터미널부지에는 복합레저형 첨단 비즈니스 센터가 건립되고,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공연장 등이 조성되는 태장1동 행정문화복합공간도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대원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설계로 원주 최고 수준의 명품 아파트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안겨주겠다는 목표다. 대지면적의 40%에 육박하는 대규모 녹지공간 조성으로 친환경 단지로 구축할 계획이다. 전 세대 남향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함과 개방감을 살리고, 단지 내에는 물놀이가 가능한 물놀이터를 비롯해 펀그라운드, 체험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테마 놀이공간이 조성할 예정이다. 체험놀이터부터 잔디광장, 숲속의 쉼터, 물놀이터까지 이어지는 약 195m 길이의 와이드한 조경공간도 눈에 띈다. 입주민들의 쾌적한 공간 활용을 위해 단지 지하에는 공용창고를 마련할 계획이다. 

 

76㎡, 84㎡A타입, 84㎡B타입 모두 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4bay구조로 설계되고 팬트리룸과 와이드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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