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자유구역에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포승지구에 15년 만에 새롭게 공급하는 ‘평택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직접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물류 외투기업 5개사 총 6억7600만 달러(한화 7,506억원)를 유치했다. 

 

이케아코리아, 이에스알켄달스퀘어㈜, 판아시아로지스틱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포승지구에 가전부품, 식품, 산업소재 등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직간접 고용효과는 7,000 명 이상이 될 것으로 가족들까지 더해 많은 상주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평택 포승의 도곡2지구에 공급될 계획인 평택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1,742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갈증 해소와 유입 인구 수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인 가구가 이미 대세로 자리 잡은 우리나라 가구 구조에 맞게 44㎡, 59㎡, 84㎡로 전 세대를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84㎡는 평택 최초로 설계단계에서 분리형 세대로 구성해 입주와 임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공급가는 3.3㎡당 건축비 정도의 놀라울 만한 500만원대로 고덕국제신도시 아파트의 절반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 또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근린공원을 품고 있는 그린 아파트, 종로엠스쿨의 교육 노하우를 입주민 자녀에게 특별히 공급하는 교육 특화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평택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지구단위계획과 건축심의까지 마친 상태로 올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일반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안정성마저 확보한 상태다 보니 상담 받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로 연일 바쁜 상태라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입장 인원 제한이 있어 방문 시 예약은 필수다.

 

주택 홍보관은 평택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평택역 차량 콜서비스와 현장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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