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인증 솔루션 전문 기업 엔비에스티(NBST)에서 ‘붙이는 체온계’ 팸퍼밴드(PAMPER BAND)를 충북경찰청에 12,000장(약 600만 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전달식에는 충북경찰서 조성호 총경, 임용환 치안감, 엔비에스티(주) 김광호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엔비에스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장기화되는 지금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찰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며, “팸퍼밴드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부했다." 라고 전했다.

 

팸퍼밴드는 쉽게 체온을 확인할 수 있는 밴드 형식의 체온계로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24시간 어디서든 체온 측정이 가능하며 인체에 무해한 점착제로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체온계는 부피가 커 소지가 불편하였으나 팸퍼밴드는 육안으로 색상이 변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체온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사용법으로는 밴드를 시트지로부터 떼어낸 뒤 부착할 부위를 깨끗이 하고 온도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손목, 목주변, 이마, 귀밑에 밴드를 붙인 후 색상을 통해 체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다.

 

한편 팸퍼밴드의 자세한 정보는 NAVER 스마트 스토어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