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이다견 기자= 가수 디나 에이드가 크리에이티브 팀 튠랩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ETM이라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ETM(일렉트로닉 트롯 뮤직)은 일렉트로닉 댄스에 트롯적인 요소를 가미한 음악으로 EDM을 주로 듣는10-20대부터 트롯을 듣는 중년층 모두에게 어필이 가능한 곡이다.

 

가버려는 뚜렷한 기승전결과 디나 에이드의 몽환적인 보이스, 피쳐링을 맡은 가브리엘 지의 나레이션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이번 가버려 뮤직비디오에서 가수 장원준이 가브리엘 지의 피쳐링 부분을 연기했다. 뜨거운 가슴을 지닌 바람같은 남자라는 신파적인 극 중 캐릭터를 맡아 재치있게 소화했다.  

 

한편, 장원준은 12일 지니뮤직을 통해 싱글 괴로워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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