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올바른 구강건강을 위한 구강습관 개선을 목표로 구강제품을 제조‧판매 하고 있는 라이브오랄스는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급격히 늘어난 ‘비대면 소비문화’에 맞춰 고객에게 더 많은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이브오랄스는 본사인 라이브치과병원 강남점에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하여 매주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약 3조원 규모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연간 150조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과 비교하면 아직 미미하지만 향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분야다.

 

라이브오랄스 관계자는 “이번 스튜디오 오픈을 통하여 구매자가 흥미를 가지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 제공은 물론, 올바른 구강정보 제공을 위해 구강 분야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평소 구강관리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 줄 수 있는 방송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라이브오랄스의 첫 라이브커머스는 1월 20일(수)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서 이기문, 최솔희 쇼호스트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