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플러스 연간 멤버십  © 네이버
▲ 네이버플러스 연간 멤버십  © 네이버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더 낮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 ‘연간 멤버십’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연간 멤버십은 기존과 동일한 혜택을 유지하면서, 멤버십을 꾸준히 이용하는 이용자의 가입 가격을 낮춘 것이다.

 

네이버플러스 연간 멤버십은 월간 멤버십으로 12개월 이용할 때보다 약 20% 저렴하다.

 

네이버는 연간 멤버십 출시를 계기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장기적으로 애용하는 충성 이용자층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멤버십 가입자의 쇼핑 거래액은 미가입자 대비 5배에 달한다”며 “멤버십이 이용자들에게 높은 효용과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