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5·2 전당대회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꾸려진지 2주가량 지났다. 4·7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한 달 만에 구성된 새 지도부는 중대한 역할을 부여받았다.공감신문은 17일 민주당 강병원 최고위원(서울 은평구을)을 만나 지도부 일원으로서 민생과 개혁 중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이를 통해 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물었다.전대에서 두 번째 높은 득표율로 최고위원이 된 강 의원은 원내부대표, 정책위 상임부의장, 원내대변인, K-뉴딜위 디지털 분과위원장을 두루 거친 재선 의원이다. 강 최고위원은 "개혁은 따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