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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교양공감] 봄기운이 점점 완연해지고 있다. 아침, 저녁엔 꽃샘추위로 다소 쌀쌀한 감이 있지만 한낮에는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실내로만 국한돼 있던 데이트나 외출 역시 야외로 그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신학기를 맞은 아이들의 발걸음이 가벼운 것도 당연한 일! 모든 것이 새로이 시작되는 분위기가 만연한 이때 방심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신체 활동이 늘다 보면 넘어지거나 다치는 일이 벌어지기 쉽다. 큰 상처는 가까운 병원에 가서 가급적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상황이거나 간단한 상처라면 집에서도 응급 처치를 해야 한다.요즘은 편의점에서도 비상 의약품을 구할 수 있으며, 이전보다 다양한 케어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있으면 초기 상처를 더 빨리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언제 생길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상처가 덧나거나 번져서 쉽게 낫지 않을 수 있다. 오늘 교양공감에서는 돌발적으로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 구급상자 점검하기상처가 생겼을 때 급히 처치하기 위해 가정에서 꼭 하나쯤 마련해두는 것이 있다. 바로 구급상자다. 자주 상처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8-03-20 17:47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전다운입니다. 뉴욕에 센트럴 파크, 런던에 하이드 파크처럼 우리나라 역시 고층 건물이 만드는 스카이라인과 상쾌한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원이 있습니다. 바로 여의도 공원인데요. 오늘 저와 함께 서울이 추천하는 대표 공원 ‘여의도 공원'을 산책해 볼까요? 여의도 공원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공원으로 마포구와 영등포구를 연결하는 마포대교 남단 부근에 있습니다. 약 6만 9천평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여의도공원은 1972년부터 실시된 여의도 개발계획에 따라 개발되어 최초 5.16 광장이라 불리다 얼마 후 여의도 광장으로 개칭되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1997년부터 여의도 광장 공원화 사업이 추진되어 1999년 1월 지금의 여의도 공원으로 개장되었죠.이렇게 서울의 역사와 함께 변모해온 여의도 공원은 현재 서울 시민의 여가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특히 한국 전통의 숲, 잔디마당, 문화의 마당, 자연생태의 숲 등 4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큰 만족감을 줍니다. 먼저 한국 전통의 숲은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을 심어 놓은 정서적인 공간입니다. 한국 전통 식물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8-03-14 18:08

[공감신문 교양공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수가 증가하고 있다곤 하나, 이유는 다양한 듯하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아유 동물들은 사랑(♥) 아닙니까! 하지만 늘어나는 반려동물 수와 함께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 사망하는 사건이 이슈가 되면서 그와 관련 법안들이 주목받은 바 있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인명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인이 관련 법안들을 잘 알아놔야 한다. 왜냐? 반려동물들은 이 법을 공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이 이유 때문에 주인은 반려동물과 관련 법안을 잘 인지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아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오늘 공감신문 교양공감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법안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최근 개정된 법안들도 있으니 체크해두고 알아둔다면 분명 유용하실 거라 생각된다. ■ 책임감을 위한 그 첫 단계, 반려동물 등록제‘반려동물 등록제’는 반려동물 소유자 책임 강화와 유실‧유기동물 발생 최소화를 위해 지난 2014년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8-03-13 18:14

[공감신문 교양공감] 이번 겨울을 대표하던 롱패딩이 어느샌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날씨가 계속 영상권을 맴돌아서 그런지 이젠 롱패딩은 온데간데없고, 거리를 걷는 대부분 사람들이 훨씬 더 가볍고 산뜻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건 이른 아침 잠깐일 뿐, 따뜻한 날씨가 찾아와 3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꽃 축제가 시작된단다. 정말 완연한 봄이라고 할 수 있겠다.이젠 누가 뭐래도 ‘진짜’ 봄이 오고 있다. 그러니 봄을 반갑게 맞아줄 준비도 해야겠다. 봄을 맞이할 자세, 무엇이 있을까? 계절 바뀐 기념으로 옷도 사야하고, 머리도 바꿔보고~ 도 좋지만! 겨우내 춥다며 미뤄뒀던 대청소도 해야 한다. 와. 말만 들어도 벌써 귀찮다(...)추워서 환기도 잠깐씩 밖에 못했던 겨울이여 안녕! 미세먼지가 잠잠한 요즘,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대청소에 돌입해야 할 때다. 언제 또 ‘나쁨~매우 나쁨’ 미세먼지가 난리를 부릴지 모르니 청소를 하려거든 바로 지금이 적기다. 오늘 공감신문 교양공감 포스트에서는 봄맞이 대청소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한다. 듣기만 해도 정말 귀찮고 하기 싫지만, 산뜻한 햇살 아래 반짝반짝 빛나는 마이 스윗 홈을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8-03-06 18:08

[공감신문 교양공감] 요즘 20대, 30대 젊은 청년들 사이에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늘고 있는 질환이 있다. 바로, 통풍이다. 어르신들은 젊은 청년이 통풍에 걸렸다고 하면 크게 놀라시곤 한다. ‘아니, 도대체 젊은 나이에 얼마나 건강이 안 좋으면 통풍에 걸려?’ 그렇다. 통풍은 젊은 층보다는 대게 중, 장년층에게서 많이 나타나던 질환이다.하지만 요즘 청년 통풍환자는 무시 못 할 수준이다. 2012년과 비교해 2016년 20대, 30대 남성 환자가 무려 35%나 급증했다. 이쯤 되면 당뇨, 우울증과 같이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질병으로 여겨야 한다. 비교적 건강한 편이었던 청년들은 특정 질병에 가족력이 있지 않는 이상 ‘왜’라고 먼저 물을 것이다.통풍은 왜 발병하는 것일까? 우선 스트레스다. 청년들이 앓는 통풍은 ‘성인병’의 성격을 많이 띤다. 다른 성인병들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체중증가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도 큰 영향을 받는다. 나이를 먹을수록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등 여러 이유로 혈중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 통풍이 생기기 쉬운데 청년시절부터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지다 보니 통풍을 앓는 청년들이 많아지는 것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8-02-23 16:49

[공감신문 교양공감] 꼴에 2월도 봄은 봄인겐지, 지난 19일 봄의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를 지나고 나니 오후의 해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오후 여섯시만 돼도 어두컴컴해졌던 하늘이 요즘은 퍼르스름하니 어둑하게나마 골목을 비춘다.해가 떠 있는 시간은 조금 길어졌으나, 그렇다고 지친 우리가 한결 활기를 되찾는 것도 아니다. 퇴근길 저녁 하늘이 약간이나마 밝아졌어도 고되기는 매한가지고, 집을 향해 걷는 발걸음이 무거운 건 예나 제나 똑같다. 치열했던 하루를 마감하고 몸을 뉘였건만 통 잠이 들지 못한다. 피곤하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다. 분명 피곤하기는 하다. 그런데 어째선지 두 눈을 질끈 감아도 잠이 좀처럼 오지 않는다. 항상 이런 거라면 불면증이라는 명분으로 병원에라도 다녀오겠는데, 간헐적으로 잠이 안 오는 탓에 신경만 곤두선다.아니면, 문득 야심한 새벽에 눈을 뜨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갑작스레 화장실 신호가 오거나, 아무 이유 없이 잠이 깨버리는 경우 말이다. 잔뜩 눈을 찡그리며 스마트폰 시계를 봤을 때 그 시간이 깊은 밤이면 모를까, 원래 일어나야 할 시간을 한 시간도 채 앞두지 않았을 때는 짜증이 솟구치기도 한다.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8-02-20 18:49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전다운입니다. ‘옷이 날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효과를 얻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옷이 깔끔해야 함이 우선일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뽀송하게 옷 입고 싶은 여러분에게 세탁 시 도움 될 만한 비법 10가지를 골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첫째, 흰 면양말을 다시 하얗게 복구시키려면 레몬 하나만 준비하면 됩니다. 양말 3~4켤레 당 레몬껍질 2분의 1 기준으로 냄비에 흰 양말이 잠길 만큼 물을 채워줍니다. 2~30분간 물을 끓여 삶아주되 물을 조금 식혔다가 물로 세척하고 건조시키면 됩니다.둘째, 빨래 삶기가 귀찮다면 초간단 빨래 삶는 법이 있습니다. 빨랫감을 물에 적셔 세제를 묻혀주고 그대로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아 입구를 꽉 묶어줍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에 2~30분 정도 둔 후 세탁을 하면 몰라보게 깨끗해지죠. 셋째, 냄새와 먼지 제거의 경우에는 ‘식초’가 제격입니다. 세탁기에 빨래를 80% 정도 채운 후 적정량의 세제를 넣습니다. 그다음 종이컵 기준 식초를 한 컵 넣어 세탁해주면 특유의 꿉꿉한 냄새는 물론 먼지도 적게 묻어나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넷째, 검은색 옷이 있는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8-02-08 17:05

[공감신문 교양공감] 떠난다. 드디어! 따지고 벼르며 해외여행을 준비하신 여러분들, 콩닥콩닥 설레는 마음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분들 많을 테다.하.지.만, 떠나는 와중에 신경 쓰이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여러분이 떠나면 남겨질 반려동물이다. 아무리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전용 호텔, 펫시터 등이 잘 돼 있다 할지라도, 내 새끼를 놔두고 먼 길 가는 것은 마음이 편하지 않은 일이다. “며칠만 있다 올게. 밥 잘 먹고 잘 있어”라며 백번이고 천 번이고 말해도 말도 통하지 않을 터, 영문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릴 우리 반려동물 생각에 발이 무거울 거다.그럼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렇게 말처럼 쉽다면 좋으련만 준비해야 할 것이 많고도 많다. 또 예민한 우리 아가들을 위해 챙겨야 할 것도 많다. 충분히 여유를 두고 천천히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계획해보자. 내 새끼와 해외여행이라니. 생각만으로도 들뜨기도, 혹여나 아플까 걱정되기도 하실 테다. 그래도 일단, 어떻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지 알아본 뒤 다시 생각해보시길. 가족‧친구‧애인과 가는 해외여행보다 더 신경이 쓰일지라도 상상만으로도 좋지 않나! ■ 반려동물도 마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8-02-06 18:02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전다운입니다. 바쁜 일상에 쫓기듯 살아가는 현대인. 이렇게 지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치유는 참 중요한 가치가 되었습니다. 서울 도심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힐링할 수 있는 공원들이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 생태공원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의 상쾌함을 함께 느껴보도록 하죠.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은 9호선 샛강역과 5호선 여의도역 그리고 1호선 대방역을 통해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면적 18만 2000㎡에 이르는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은 1997년 9월 25일 국내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인데요. 여의도의 샛강을 환경친화구역으로 바꾸고 자연학습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의 가장 큰 특징. 생태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자연 생태를 보존하기 위해 매점이나 가로등은 물론 벤치도 설치되지 않았죠. 그런 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조성되어 날 것 그대로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가까이의 높은 빌딩들과 확연히 대조되는 푸르름이 이색적인 경관을 만들어냅니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의 주요시설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8-02-02 18:58

[공감신문 교양공감] 잠잠하다 했다. 이제 추위도 덜 하다더니 기쁨도 잠시, 미세먼지가 말썽일 예정이란다. 다음 주부턴 ‘늘 하던 것처럼’ 마스크는 필수요, 환기는 당분간 멀리해야 할 듯하다. 언제부터 미세먼지가 이렇게 심각해진 걸까? 기자가 초등학생 때 만해도 ‘미세먼지’라는 말을 들어본 적도 없었다. 운동장에서 체육을 하든, 모래 장난을 치든 별 거리낌이 없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이놈의 미세먼지 탓에 교실 창문도 꼭꼭 닫아야 하고, 체육 수업도 체육관에서 하거나 취소된단다. 게다가 아이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는 봄 소풍까지 취소되기도 한다니, 미세먼지 정말... 쯧쯧... 이 미세먼지가 얼마나 안 좋길래 대중교통이 무료가 되고, 학교에 공기청정기가 있는지 없는지가 화두가 된 걸까? 미세먼지인지 초미세먼지인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주변에서 하도 떠들어대서 알고 계실 테다. 그렇지만 눈에 확연히 보이지 않아 조심해야 한다는 인식이 낮고,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진 않으신지. 오늘 교양공감 포스트와 함께 야외활동에 차질을 주고! 우릴 괴롭히는! 나쁜! 미세먼지!의 모든 것에 대해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8-01-30 18:46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전다운입니다. 온고지신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옛것을 벗 삼아 새로운 것을 이룬다는 뜻인데요. 작년 한 해의 좋은 것은 가져가고 안 좋은 낡은 습관들은 버려야 더 보람된 2018년을 보낼 수 있겠죠. 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집안의 낡은 것들은 모두 정리해야 새로운 기운을 맞이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믿거나 말거나’지만 행운을 높여준다는 풍수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현관입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입구인 현관은 사람뿐만 아니라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통로이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보통은 좁은 현관을 넓어 보이게 하려고 정면에 거울을 설치하기도 하는데, 사실 ‘정면에 있는 거울’은 풍수적으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대신 거울을 왼쪽에 설치하면 명예운과 건강운을, 오른쪽에 설치하면 재물운을 높여준다고 하네요.두 번째는 침실과 침대입니다. 침대는 북쪽을 향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다면 침실 방문과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밝은 색의 침구가 밝은 기운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8-01-25 15:30

[공감신문 교양공감] “너만 힘드니? 다른 사람도 다 힘들어. 왜 그렇게 유난이야?”우울증에 대한 편견은 뿌리 깊게 내려있는 듯하다. 운동을 하세요, 햇빛을 보세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세요, 당신만 힘든 게 아니에요. … 말하는 이의 입장에서야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어 건네는 말이겠지만 우울증을 앓는 이들에겐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말도 없다고 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20%가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앓아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5명 중 1명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셈이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지난해 우울증 환자가 65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만큼 흔한 질병이라 ‘마음의 감기’라는 표현까지 등장했지만, 여전히 정신과 치료에 대한 비뚤어진 시각은 잔재해 있다.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엄청난 이상 질환을 가진 것으로 오해하는 등 그런 편견 말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잘못된 편견과 오해들이 우울증 환자를 더 수렁으로 밀어 넣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제때 적절한 치료만 받더라도 충분히 완치될 수 있는 질병임에도 타인의 시선이나 자책감 등이 환자로 하여금 치료를 거부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7-12-22 18:42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전다운입니다.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강, 한강은 서울 시민의 식수이자 휴식, 그리고 낭만이 되어 주고 있죠. 여기에 한 가지 더! 생태학습장까지 되어 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서습지생태공원의 생생한 현장을 함께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서습지생태공원은 방화대교 남쪽 끝에서 행주대교 남쪽 끝 사이 한강 둔치에 있는 생태공원입니다. 2002년 7월에 개원된 이곳은 담수지와 저습지가 조성되어 있고, 다양한 습생, 수생식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강서습지생태공원의 특징 몇 가지를 살펴볼까요? 먼저 강서습지생태공원에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단순히 자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친자연적인 생활로 전환을 유도하고, 자연학습놀이를 통해 놀며 배우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조금씩 변동되니까 참고하시면 되겠죠?그리고 습지공원 탐방로 역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이곳에서는 습지 사이로 난 탐방길을 걸으며 계절마다 각양각색인 야생 초화류와 곤충을 볼 수 있습니다. 봄에는 쇠뜨기, 냉이, 제비꽃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7-12-20 17:16

[공감신문 교양공감] 시간이 지나 겪어보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부모님’에 대한 이해다. 나이가 들어가거나, 자녀를 키우다보면 새삼스레 ‘아, 우리 부모님은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를 깨닫게 된다. 특히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으면 그런 마음이 더욱 커진다. 어린 시절 마냥 부모님만 바라보던 아이들은 이제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하고, 부모는 당연히 섭섭함을 느낀다. 생각과 입장 차이가 발생하는 기간이 길어지며 때로는 감정의 골까지 생기기도 한다. 이런 시간이 더욱 길어지고 서로 노력하지 않을 경우,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도 그 관계가 회복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나의 자녀’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내 말을 들어라’라고 하거나 ‘내가 널 잘 안다’라고 말하는 것은 자녀와 속 깊은 대화를 오히려 방해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인 나의 자녀. 어떻게 하면 그들과 다시, 제대로 대화할 수 있을까? ■ 아이의 호르몬 변화를 이해하자 분명한 사실은 아이들이 지금 ‘성장중’이란 것이다. 그들의 몸에서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신체 변화가 생기는 중이다. 이 변화는 호르몬에 의한 것이며, 호르몬은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7-12-20 16:53

[공감신문 교양공감] 지난 달 23일 2018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여러분, 한 달 조금 안 되는 시간이 지난 요즘 잘 지내고 계시는지? 아마 지난 12일 쯤 성적이 발표됐을 터인데, 성적표를 받아든 여러분은 어떤 표정을 하고 계실지 궁금하다.생각보다, 혹은 생각한 만큼 성적이 나온 분들께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물론 울상을 짓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고생 많으셨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적표가 여러분들의 노력을 배신하지 않으셨으리라 믿는다. 또 이번이 아니면, 혹은 여러분이 원했던 결과가 아니더라도 그걸로 모든 게 끝장인 건 아니니 너무 염려는 마시라. 아마도 여러분 대부분은 아직 교복을 입고 등교를 하고 계실 터다. 학교엘 가도 붕 뜬 기분일테고, 선생님들의 재량에 따라 보통 자습을 하거나 자유시간을 주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도 조만간 끝이 날 것이고, 여러분을 묶어뒀던 많은 것들로부터 해방되는 겨울방학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기분이 어때? 막, 날아갈 것 같고 신나고 그래?또, 반대로 수능이 끝나자 마자 '스펙 업'을 위해 토익 학원을 등록하고, 또는 아직까지 몇 가지 시험을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7-12-18 18:50

[공감신문 교양공감] 춥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곤충이나 동물은 겨울이 오면 겨울잠을 자는데, 왜 우리는 그럴 수 없는 걸까.아침에 일어나고, 출근 준비를 하려 화장실에 들어가기가 무섭다. 지독히도 냉랭한 화장실 공기 때문이다. 화장실 벽과 바닥, 타일 한 장 한 장이 제각각 한기를 내뿜고 있는 듯 하다. 그렇게 겨우 겨우 문 밖을 나서면 로션을 발라 둔 얼굴은 차디찬 겨울바람을 맞아 순식간에 건조해진다. 목도리 틈으로 뿜어져 나온 입김은 안경에 뿌옇게 흐려놓고, 숨을 쉴 때마다 콧 속이 차갑게 들러붙는다. 어디 그 뿐인가? 추위 탓에 가뜩이나 힘을 주느라 무거워진 몸은 두터운 패딩, 목도리 때문에 더 무겁다. 그래서 근육이 쑤신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거리 풍경을 감상하길 좋아해도, 겨울이 오면 싸늘하게 얼어붙은 모습을 보는 게 고역이다. 추워 돌아가실 지경인데도 나무들은 헐벗었고, 길가에 지저분한 눈과 얼음이 군데군데 굳어있는 것도 그리 예쁜 풍경은 아니다. 왜, 겨울은 그래도 칼바람만 아니면 청명하고 맑다고들 하는데 그것도 영 와 닿지가 않는다. 희뿌연 필터를 끼워놓은 것만 같다.그래, 고백할 것이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7-12-15 18:12

[공감신문 교양공감] 매서운 바람이 얼굴을 때리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차가운 바람에 손과 귀도 꽁꽁 얼고, 아무리 껴입어도 숭숭 들어오는 바람 때문에 바깥활동을 꺼리는 분들이 많을 거다. 하지만 당신의 가족, 반려견은 그렇지 않다. 차가운 눈밭에도 캥거루마냥 뛰어다니며, 이제 그만 집에 들어가자 해도 그 작은 몸에 힘을 주곤 ‘들어가기 싫다’고 버티기 십상이다. 그런 땡깡을 보고 있자니 걱정이 한 가득이실 거다.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일상인 겨울에 감기라도 걸리진 않을지, 뛰어다니느라 발바닥이 까진 건 아닌지, 어떤 병에 걸리진 않았을지. 내가 모르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조바심도 들 거다. 이번 공감신문 교양공감 포스트에서는 반려견이 걸리기 쉬운 질환,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병을 소개하려 한다. 반려견은 말을 할 수 없으니, 우리가 더 예민하게 굴어서! 유난 떨다시피 해서! 반려견의 행동을 ‘캐치’해야 한다.올겨울도 무사히, 건강히 나기 위해 오늘 포스트 꼭! 정독하시고, 겨울을 맞아 정기검진을 다녀오시지 않은 분들은 반려견과 함께 얼른 다녀오자. ■ 이맘때 몸을 심하게 떤다면? 저체온증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7-12-12 19:00

[공감신문 교양공감]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옛말이 있다. 옛것을 벗 삼아 새로운 것을 이룬다는 뜻이다. 올해 익히고 깨달은 좋은 것은 가져가고 안 좋은 낡은 습관들은 버려야 더 보람된 2018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집 역시 마찬가지다. 집안의 낡은 것들을 모두 정리해야 새로운 기운을 맞이할 수 있다. 곧 다가올 성탄절이나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기분을 내기 위해 집을 꾸미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작은 인테리어의 변화가 많은 정서적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왕이면 행운을 높여준다는 풍수 인테리어 방법으로 집안을 바꿔주는 건 어떨까? 이번 교양공감 포스트에서는 풍수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본다. ■ 현관-무조건 깨끗하게집으로 들어오는 입구인 현관은 사람뿐만 아니라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통로이기도 하다. 보통은 비교적 현관이 좁기 때문에 거울을 설치하여 넓어 보이려는 효과를 주려고 하는데, 사실 ‘정면에 있는 거울’은 풍수적으로는 좋지 않다고 한다. 이왕 거울을 설치하려면 측면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왼쪽에 위치하는 거울은 명예운과 건강운을 높여주며, 오른쪽에 위치하는 거울은 재물운을 높여준다고! 또한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7-12-08 16:14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TV 전다운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나 트라우마 등으로 이 반려동물이 무섭거나 두려운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외부공간에 반려동물을 데리고 나갈 때 그만큼 에티켓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펫과 에티켓의 합성어인 ‘펫티켓’이라고 부르는데요.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펫티켓을 알아보겠습니다. 매너있는 반려동물 주를 위한 펫티켓 그 첫 번째, 바로 ‘목줄 착용‘입니다. 올 8월까지 한국소비자원 위해정보국에 접수된 반려견 물림 사고는 무려 1046건이 될 정도로, 반려견의 목줄 미착용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동물에게 위협을 당할 경우, 무시하거나 천천히 먼 산을 응시하면서 갈 길을 가는 것이 좋고,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부상에 대한 피해보상은 주인에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 펫티켓은 ‘이동용 가방 휴대하기’입니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버스나 지하철 등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갈 경우엔 이동장을 꼭 챙겨나가야 합니다. 동물을 무서워하거나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죠. 또한 작은 동물의 경우,

교양공감 | 교양공감팀 | 2017-11-29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