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의 생생한 모습

공감신문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28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 특별취재팀을 운영합니다. 사진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편집자주>

베트남 하노이 / 공감신문

[공감신문] 베트남 하노이 특별취재팀=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렬에 베트남 하노이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 주석궁에서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과 만나 확대 양자 회담을 가졌다. 위 사진은 주석궁에서 회담을 마치고 이동하는 모습이다.

베트남 하노이 / 공감신문

베트남 하노이 시민들이 트럼프 대통령 행렬을 보기 위해 도로에서 기다리는 모습이다. 미국 대통령의 방문인 만큼, 베트남 당국은 비상상황에 철저비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하노이 / 공감신문

트럼트 대통령의 행렬 첫 머리가 보이자, 베트남 하노이 시민들이 일제히 휴대폰 카메라를 켜고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행렬은 유명 아이돌 가수보다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베트남 하노이는 궂은 날씨였지만, 거리 곳곳이 많은 시민들로 채워졌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