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가 고품질 커피를 판매하며 커피전문점으로서 입지를 다져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경기도 데이터정책담당관 통계에 따르면, 18~34세 청년층 신용카드 매출집계정보를 분석한 결과 커피숍/ 음료가 28만 470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젊은 층에서 커피전문점에서도 꾸준하게 소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각자의 취향은 다르지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은 원두가 맛있는 커피전문점을 찾기 마련이다. 이러한 선택의 기준에서 가격, 퀄리티, 맛까지 삼박자를 갖춘 브랜드로 요거프레소 커피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커피 메뉴 중에서도 ▲콜드브루를 이용한 메뉴와 ▲에스프레소 커피 메뉴, ▲홈카페를 위한 스틱커피/ 핸드드립형 ‘카페너리’를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콜드브루란 에스프레소에 비해 쓴맛이 낮은 커피다. 콜드브루 커피는 필터와 원두 층을 천천히 거쳐 내려오기 때문이다. 또한 커피의 유분과 기타 성분이 더 추출되며 필터링 속도가 빨라 맛이 덜 진하게 느껴진다. 또한 기호에 따라 여러 가지 음료로 응용하여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당 브랜드는 기본 콜드브루와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마끼야또, 니트로 콜드브루를 판매(일부 매장 제외)하며 커피 메뉴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이어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커피는 커피 원두 전문가인 큐그레이더(Q-grader)가 매일 아침 직접 선별한 생두를 사용한다. 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은 바로 로스팅 과정이다. 각지에서 생산된 원두는 그 자체의 맛을 최대한 발현시키는 포인트가 다르다.

마지막으로 요거프레소 ‘카페너리’는 홈카페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커피다. 스틱형과 핸드드립형 두 가지로 출시해 커피 애호가들의 취향을 사로잡은 바 있다. ‘카페너리’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층부터 깊은 맛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아우르고 있다. 

한편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의 창업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개설 상담 전화로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