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로 시작된 축산농가 시름이 구제역까지 번지며 대량 살처분으로 인해 계란에 이어 소, 돼지, 육가공품 가격까지 치솟을 것이 예상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나라 경제에 시름이 커지고 있다.

이렇게 불황의 요소가 겹치면서 소비생활도 위축되었고 그로 인해서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창업을 준비하고 있던 예비창업자들까지 힘든 상황이 겹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안정성 높은 사업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안정성 높은 사업으로는 키즈카페가 돋보이고 있다. 이유는 비수기가 없이 꾸준하다는 장점이 있어 기존 운영하던 점포를 정리하고 새롭게 업종변경을 하거나 위험요소가 적은 아이템을 론칭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미취학 아동(5세미만)만을 대상으로 하여, 소자본으로 베이비카페 창업이 가능한 ‘점프노리’는 전국 100여 개의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권리금 없거나 적은 곳에서 론칭 가능하다. 

또한 인건비가 많이 들지 않고 평수가 크지 않아도 되는 50평 대 베이비카페창업으로 예비가맹주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점프노리’는 현재 키즈카페 브랜드 가운데 100호점을 돌파하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한 달에 6~7개점씩 꾸준한 오픈을 하고 있다.

점프노리 본사 아이윈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최근 베이비카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5세 미만의 베이비카페는 50평형 소형평수로 론칭이 가능해 젊은 여성들이 운영하기 쉽고 1억 내외로 할 수 있는 블루오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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