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거인들(대표 최원석)의 스몰비어 브랜드 최군맥주와 복고포차 브랜드 전씨술방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형빈소극장과 함께 진행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다. 윤형빈소극장은 지난 2012년 부산에서 개그맨 윤형빈이 자신의 이름을 따 문을 열었으며, 최근 홍대로 진출한 소극장이다. 이곳의 관객들과 소통하는 양방향 개그쇼 ‘관객과의 전쟁-웃긴놈들 전성시대’는 54회 매진 기록을 세운바 있다.  

이번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최군맥주과 전씨술방의 전지점에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명함 추천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윤형빈소극장 공연개그쇼 ‘관객과의 전쟁-웃긴놈들 전성시대’ 공연권(1인2매)이 선물로 주어진다.

㈜작은거인들 최원석 대표는“윤형빈소극장과 협력해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나갈예정”이라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안주와 주류를 제공하고 있는 최군맥주와 전씨술방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최군맥주는 스몰비어 브랜드로 캐쥬얼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씨술방은 7080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고꼬치전문 술집으로 2~30대 젊은 층에게는 새로운 신선함을, 4~50대에게는 그리운 추억을 어필하고 있다.

최군맥주, 전씨술방 창업문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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